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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인 남편 임우재(46)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이 사장의 이혼 요구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임 부사장은 경기도 성남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면접 조사를 받았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법원은 두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가사 조사를 실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