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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여성 혐오 관련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 일부 사례와 그와 관련된 온라인의 반응은 마치 재앙과 같다. 세상의 다양한 종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누면 남성과 여성이다. 둘은 가장 상반된 존재인 동시에 가장 가까운 사이다. 남녀의 대립각이 계속된다면 이보다 더 극명하게 갈리는 집단 분열이 어디 있을까? 일부의 이탈이라고 치부하기에는 기분이 꺼림칙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