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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서울판 도가니' 인강재단 산하 송전원에서도 장애인 학대·폭행·추행… 서울시 경찰 고발]장애인거주시설 '송전원' 직원 A씨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손과 목의 급소를 눌러 고통을 가하며 거주인들을 통제했다. 직원 B씨는 여성장애인을 수시로 자신의 다리 위에 앉혀 성기를 닿게 하고 몸을 만졌다. 송전원에서는 연인관계의 장애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