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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번 사건은 우리 교육 현장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냈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 얼마나 폭력적으로 진행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사건을 취재해온 윤정식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이 일어난 것이 작년 2월입니다. 그때 이 사건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던 것이 결국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이 아닌가. 그 이후에 계속 이어졌다는 얘기잖아요?[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