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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안산서 인질극을 벌이며 아내의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김상훈(45)에게 사형이 구형됐다.수원지검 안산지청은 5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영욱)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인질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은 정상적인 상태에서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해 포악한 범행을 저질렀다. 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