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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 성폭행 의혹을 조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새누리당 심학봉(54·경북 구미 갑·사진) 의원을 전날 저녁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한 뒤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심 의원을 상대로 3일 오후 9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조사했으며, 심 의원은 "성관계를 가진 것은 맞지만 성폭행을 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