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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휴가철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요즘 고속도로 요금소 직원들은 눈코 뜰새 없이 바쁩니다. 그런데 바쁜 건 둘째치고 일부 몹쓸 손님들 때문에 마음고생까지 하고 있습니다. 요금소 지나가는 그 짧은 시간에 폭언에 성희롱까지 일삼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김종원 기자의 생생 리포트입니다.<기자>묵직한 동전 뭉치를 어깨에 들쳐멘 요금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