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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그런데, 잡고보니 초등학교 교사였는 데, 동료 여교사 치마 속도 수차례 찍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추성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지난 27일 경기도 의정부역. 한 남성이 에스컬레이터 주변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촬영하다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