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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서 물에 빠진 남녀 구하고 심장마비로 숨진 50대 어머니"1년에 1∼2명 목숨은 늘 살렸다…평생 봉사활동 해와"(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우리 엄마요. 그냥 천사였어요. 불의를 절대 참지 않으시고 평생 남들 돕고 봉사하는 것만 아시는 말 그대로 천사 같은 사람이었어요."평생 남의 목숨을 살리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온 한 주부가 지난 주말 계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