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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토요판] 친절한 기자들그는 '해킹의 달인'이었습니다. 40년 전 실종된 손녀를 알아봐 달라는 한 재벌의 부탁을 받고 비밀수사를 벌이고 있는 기자를 도와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정보를 마음껏 빼냅니다. 영화 <밀레니엄>의 여주인공 리스베트는 천재적인 해킹 능력으로 기자 미카엘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도움을 줍니다. 기자가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