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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 동생 분신 계기… ‘민가협’ 시작으로 30년 가까이 인권운동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용산 진압 규탄·희망버스 등 영역 넓혀 “다음달 세월호 참사 500일, 아무것도 못하고 구속돼 마음 무거워” 박래군 ‘인권중심 사람’ 소장(54)이 구속됐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1주년 집회를 주도한 혐의다. 지금까지 열두 번째, 2000년 이후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