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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아킨 구스만 지난 11일 교도소에서 탈출한 '마약왕' 멕시코의 호아킨 구스만이 첫번째 수감 당시 독방에서 매춘부와 함께 지내는 등 호화 생활을 했다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이 22일(현지날짜) 보도했다. 정보공개법을 근거로 입수한 문건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구스만이 이끄는 마약조직인 '시날로아'에는 '교도소 전문가'가 있다. 그의 이름은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