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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대학생 김모(24)씨는 지난해 말 아동 포르노를 유포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최신 국산 야동’이라는 제목의 야동 패키지가 문제였다. 패키지 중 한 영상물에 교복 입은 청소년으로 보이는 남녀 주인공이 나왔다. 다운로드와 업로드가 동시에 이뤄지는 파일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야동을 다운받은 혐의로, 김씨는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