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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진숙 기자] ▲ 시위에 나서는 여승무원들 대법원이 1심과 2심의 판결을 뒤집고 KTX 해고 여승무원들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에 소속된 근로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철도노조 KTX승무지부 그녀가 죽었다. 3월의 새벽이면 아직 어두웠을 시각. 그녀의 절망만큼이나 깊은 어둠 속으로 몸을 던졌다. 방에는 세 살짜리 아이와 남편이 잠들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