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엽기적인 그녀'로 스타덤에 오른 전지현. 하지만 이후 출연한 영화에서 대중을 사로잡을 만큼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어느 순간 전지현은 작품보다는 CF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배우가 됐다. 결국 해외로 눈을 돌리기도 했지만 '블러드' '설화와 비밀의 부채' 등이 흥행에 실패했다.이랬던 전지현이 '도둑들'의 예니콜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