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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에 진정 접수…경례연습 500번에 '기수열외'도 당해(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해병대에서 선임병의 구타 등 가혹행위를 신고한 병사가 타 부대 전출을 요구했지만 묵살당하고 부대에 남아 폭언과 '기수 열외' 등 은근한 보복에 시달리다 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알려졌다.20일 국가인권위원회와 피해 병사의 가족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해당 부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