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처형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해당 남성은 처형을 아내로 착각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이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해 6월 안방에서 자고 있던 A 씨는 여동생 남편인 41살 문 씨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습니다.여동생을 생각해 모든 것을 덮고 넘어가려 했지만, 큰 정신적 충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