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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미국 명문대 출신 의사라고 속여 여성과 성관계하면서 몰래카메라까지 찍은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이 남성은 이미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를 다녀왔던 '무직자'였다.전주지법 형사2단독(오영표 부장판사)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모(33)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