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나다 요양원 거주…영국, 신병인도 요청(서울=연합뉴스) 캐나다에 사는 91세 노인이 근 70년 전 자신이 영국 런던에서 매춘 여성을 살해했음을 고백했다고 영국 언론매체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일간지 더 선 등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요양원에 사는 이 노인은 자신이 지난 1946년 런던에서 살인을 저질렀다고 캐나다 당국에 자수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