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독일로 망명을 희망하는 10살 된 팔레스타인 난민 소녀를 울린 장면의 동영상이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15일(현지시간) 메르켈 총리는 독일 북부 도시 로슈토크에 위치한 한 학교 체육관을 방문했다. 이날 체육관에서는 '독일에서의 행복한 삶'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팔레스타인 출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