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장충식 기자】 수원시 시민인권보호관(인권보호관)이 16일 전국 최초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중 화장실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응시자들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며 제도개선을 권고하고 나섰다.제도개선 권고내용은 응시자들의 시험시간 중 화장실 이용과 관련한 기존의 인권침해적인 관행 및 제도를 개선할 것과, 응시자들의 시험 중 화장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