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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살인범을 잡을 수 없습니다. 6살 태완이에게 황산을 끼얹은 살인자를 영원히 처벌할 수 없습니다.1999년 5월 20일 오전, 6살 태완이는 엄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갔습니다. 심부름을 잘해서 이모한테 5백 원을 받았다고 엄마에게 자랑했습니다. "공부방 다녀올게요!" 그렇게 태완이는 달려 나갔습니다. 10분쯤 지났을까? 이웃 주민이 허겁지겁 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