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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대형 마트에서 도둑을 잡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국 경찰이 도둑의 딱한 사정을 듣고 자비를 털어 기저귀 등을 사서 건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도둑은, 남편이 사고로 숨진 뒤 차에서 생활하며 딸 6명을 혼자 키우던 여성이었습니다.LA 정재훈 특파원이 보도합니다.[기자]미국 캔자스 주 경찰인 마크 잉그러밸리는 대형 마트에서 도둑을 잡았다는 신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