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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발생한 한국 공무원 연수단 버스 추락사고와 관련, 이미 지난해 동일한 일정의 연수를 다녀온 공무원들이 사고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소원수리를 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해 이번 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연수를 다녀왔다는 몇몇 공무원은 3일 연수 이후 버스의 시설이 낡은데다 운전기사가 안전운행 규칙을 잘 지키지 않아 사고 위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