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17세기 스웨덴 대주교의 미라를 연구하던 과학자들이 연구 중 깜짝 놀랐다. 335년 전 사망한 주교의 사체 발치에서 몇 개월 된 태아 사체가 발견됐기 때문이다.CNN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루드 대학 연구진은 페더 윈스트루프 주교의 사체를 CT촬영하던 중 생각지도 못했던 5~6개월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태아의 사체를 주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