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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부모가 유전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으냐 아니면 적으냐가 자녀의 키, 인지기능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에든버러 대학의 의학유전학교수 짐 윌슨 박사는 유전적 차이가 큰, 즉 유전적 다양성(genetic diversity)을 지닌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키가 크고 인지기능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