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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태석신부가 사랑했던 사람들의 땅에 끝날 줄 모르는 비극반군에 대한 공세 강화로 내전 격화…전례없이 잔혹한 인권유린 자행(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린 고 이태석 신부가 활동했던 남수단에서 최근 격화된 내전 와중에 남수단 정부군이 민간인, 특히 여성들에 대해 극악한 인권유린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유엔 보고서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