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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달장애 아동이 동급생들로부터 폭행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인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아동의 부모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진실 공방으로 치닫고 있다. 1일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옹호관 등을 해당 학교에 파견해 긴급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인권옹호관과 조사관, 학교폭력 전담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