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의붓딸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새아빠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봤기 때문이다. 검찰이 상고장 제출일 마지막날에 상고하면서 둘의 진실게임은 결국 대법원에서 가려지게 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부장 이원형)은 성폭력특례법 친족관계에 의한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김모(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