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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민지 기자] [편집자주] 소위 강남 3구로 불리는 강남·서초·송파 지역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의지가 뜨겁고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도 공부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학생은 꾸준히 나오고있다. 2014 서울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13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강남·서초·송파구에서 학교 부적응을 이유로 자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