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대구 첫 메르스 확진 환자이자 유일한 감염자인 154번째 환자 A씨(52·공무원)가 완치됐다. A씨는 지난 5월 27~28일 어머니 진료를 위해 누나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 감염됐다. A씨는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이후 평소와 다름없이 주민센터 일과 관광버스를 타고 순천 등을 방문했다. 누나가 지난 1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뒤에도 일을 했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