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양평=뉴스1) 이상휼 기자 = 시아버지와 남편이 10여년 동안 자신과 어린 두 아들을 남성들에게 성매매시켰다고 주장하는 글이 인터넷 공간에 확산돼 진위여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25일 올해 2월부터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 모자(母子)의 진술 내용을 토대로 피고소인으로 지목된 경지지역 모 교회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