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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인 안수산(100) 여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24일(현지시간) 오후 1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문학세계사는 25일 안 여사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버드나무 그늘 아래'의 구술을 받아 정리한 저자 존 차씨를 통해 안 여사가 수면 중 임종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밝혔다.미국 캘리포니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