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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우리 나라가 부끄럽다고 느꼈다." 최근 사업차 중국을 다녀온 차민석(39)씨는 중국 공항에서 엄격한 입국 조치를 받았다. 항공기가 착륙했는데도 탑승자 전원이 내리지 못하고 마스크 쓴 방역요원의 점검을 받아야만 했다. 쭉 둘러보고만 갔을 뿐이지만 그 방역요원의 싸늘한 눈빛을 잊을 수가 없었다고 차씨는 전했다. 최근 2주 간의 한국 휴가를 마치고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