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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맛속 노리는 몰카범죄 해마다 폭증세[헤럴드경제=박혜림ㆍ이세진 기자] #. 지난달 11일 자신이 근무했던 사내 휘트니스센터와 대형쇼핑몰 여성 탈의실ㆍ화장실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140여명의 여성들을 촬영한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시설관리인 A(31) 씨와 B(30) 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이들은 여성 탈의실ㆍ화장실 출입이 가능한 건물관리업체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