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강도하(본명 강성수, 46) 웹툰작가가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논란이 사실임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강도하 작가는 지난 23일 오후 트위터에 ‘사과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2년 전 잘 알던 지인과 깊게 취한 후 키스하잔 저의 농섞인 진담을 행동에 옮겼고 다음날 여성이 불쾌감을 표시했다. 저는 뒤늦게 사과를 시도했으나 어리석었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