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10대 소녀가 길을 걸으면서 문자메시지를 보내다가 하수구에 다리가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19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몐양시의 한 거리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여학생은 길을 걸으면서 친구와 문자를 주고 받던 중이었다. 스마트폰에 집중한 나머지 발 아래 있던 하수구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