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정치인들의 막말은 거부감을 불러오기도 하지만 인지도를 높이는 측면이 있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정치권의 고질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때문에 최근엔 이런 막말에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혐오발언을 처벌하는 법안까지 추진되고 있습니다.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정치인들의 막말은 여야를 가리지 않습니다.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