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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요지경 속의 아파트 관리비 문제 새로운 얘기도 아닌데요.관리사무소에 압력을 넣어서 자기 집 전기요금을 줄이고, 이를 다른 주민들에게 내도록 한, 입주자 대표와 부녀회장도 있었습니다.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서울의 한 아파트입니다.지난 2007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이모 씨와 부녀회장 강모 씨는 꼼수를 생각해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