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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는 141번 환자가 의심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가족들과 3박 4일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141번 환자가 지난 5일 오후 부인과 아들, 다른 가족 등 8명과 함께 제주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5일 낮 12시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