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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이 다 어디 갔냐고, 다 중동 갔다고, 텅텅 빌 정도로 한번 해보라.' 박근혜 대통령은 중동 순방을 다녀온 후인 3월19일 청와대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런 말을 한다. 고질적인 청년실업 문제의 돌파구를 해외에서 찾자는 얘기다.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하지 않은 사실이 있다. 대한민국은 이미 오래된 청년노동 수출국이다. 그것도 최저시급을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