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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남자 물 관리하라 했더니 출입 막은 격.” 한 누리꾼의 품평이다. 6월 중순, ‘비키니 전용 해수욕장의 최후’라는 제목의 사진 글이 올라왔다. 강릉의 사근리 해수욕장이 국내 ‘첫 비키니 전용 해수욕장’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는데, 취지가 해수욕장을 찾은 여성들 가운데 일부가 몰카나 성추행 등을 당하는 것에 대한 민원이 나오니 설문을 통해 해결책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