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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미제로 남았던 두 건의 성폭행 사건이 있습니다.범인의 모습이 CCTV에 찍히긴 했습니다만, 신원을 확인하는 건 불가능했습니다.이렇게 생긴 운동화를 신고 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는 것 외에는 딱히 용의자를 특정할 만한 단서가 없었는데요.그런데 하늘이 도운걸까요?2년 뒤, 경찰을 추적을 비웃듯 다른 범행을 저지르던 용의자는 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