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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가해자 아들이 가장 많아…전문가 "범죄행위라는 인식 가져야"(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아들이 밥도 안 먹고, 매일 같이 몸을 못 가눌 때까지 술을 마셔. 술만 마시면 욕하고 물건을 던져서 못살겠어."집에서 나와 경찰 지구대로 피신해 온 김모(77·여·청주) 할머니가 숨을 헐떡거리며 말했다.그녀에게는 함께 사는 아들(51)이 있다. 젊은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