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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팀] 자신이 가르치던 초등학생 여제자와 성관계를 한 20대 축구강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는 초등학교 주말 축구교실에서 지도하던 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된 강사 A(23)씨에게 징역 3년에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용인시 한 초등학교 주말축구교실 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