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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하버드와 스탠포드에 동시 입학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천재소녀' 김정윤(18) 양의 합격증이 위조된 것으로 대학 당국이 밝힌 가운데 이번 사건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하버드와 스탠포드대 당국은 9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김정윤(미국 명 새라 김)양이 받았다는 합격증은 위조된 것"이라고 확인했다.김양 어머니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