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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확인 끝까지 못했다"며 사과…"지금도 허위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미디어오늘정철운 기자]한국인 김정윤(18) 양이 美 하버드·스탠퍼드 대학 두 곳서 동시 입학 제안을 받았다고 최초 보도한 미주중앙일보 객원기자 전영완씨가 오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관련기사 : 미디어오늘 /언론이 만든 '천재소녀'의 최후]전영완씨는 10일 미디어오늘에 보낸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