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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수학소녀’의 하버드 합격증이 위조된 것이라는 하버드대의 주장이 나왔다. 미국 토머스제퍼슨 과학고 3학년 김정윤양은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에 동시 입학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애나 코웬호번 하버드대 공보팀장은 9일 국민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양의 하버드 합격증은 위조됐다”고 말했다. 김양은 지난해 MIT에서 주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