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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포 행세하며 40대女 꾀어 몹슬짓(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혈혈단신인 미국 교포로 행세하며 동거녀에게 8년간 성매매를 시킨 뒤 전 재산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절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공·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신모(54)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특별한 직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