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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때문에 출산한 딸 살해…시신 어머니에게 보내"아이에게 미안해" 후회의 눈물…7일 구속 여부 결정【나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가난 때문에 갓 낳은 딸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최악의 순간, 시신을 수습해 자신을 도와 줄 거라 믿고 택배를 보낸 사람은 다름 아닌 수개월 전 연락을 끊었던 '친정엄마'였다.상자 안에 '좋은 곳으로 보내 달라'는 메모를 남 ...